['기억을 기억하다' 세월-오월 인형전시] 21.06.08~7.0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38회 작성일 21-06-08 16:52 본문 세월호 참사라는 사건에 희망이라는 단어를 꺼내도 될까 조심스럽지만,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사람들이 끈질기게 희망을 그려왔습니다.길을 걷고 리본을 만들고, 기도하고, 노래하고, 글을 쓰고, 피켓을 들며 서로를 보듬고 안았던 분들이 계십니다.……저는 인형을 만들며 세월호 희생자, 생존자, 생존자의 가족, 활동가를 기억합니다.제손으로 그분들께 죄송하다는 인사와 감사의 인사를 함께 전합니다.<인형만드는 사람 홍서정> 목록 이전글 [한국전통민속춤] - 21.06.18 다음글 [문화예술동아리] - 2021.6.4-6.5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